망막 관련 질환으로는 망막박리, 당뇨망막, 황반병성 등이 있으며 안저 촬영을 통해 확인하고 있습니다. 빛간섭단층촬영을 통해 미세해서 숨어있는 질환을 찾을 수 있습니다. 10~20대는 망막박리, 30~40대 당뇨환자는 당뇨망막병증, 50대는 망막정맥폐쇄, 60대 이상은 황반변성을 중점적으로 관리해야 합니다. |
유리체 혼탁 또는 비문증(날파리증)은 유리체에 생긴 혼탁으로 시야 속에 검은 그림자와 같은 것이 시선을 따라 움직이는 현상이 일어납니다. 넓은 범위의 안저를 자세히 관찰하기 위해서는 동공 확대제 안약을 점안하여 동공을 확대(산동) 한 뒤 안저 검사를 시행합니다. |
빛간섭단층촬영은 망막, 녹내장 정밀검사의 완성입니다.
안구 생체 조직의 단층 영상 및 횡단면을 CT나 MRI보다 10배이상 우수한 해상도로 검사할 수 있는 획기적인 장비로 눈의 망막, 맥락막, 유리체 질환 등에 대한 전반적인 정밀검사를 가능하게 하는 장비입니다.